
1995
·드라마
1시간 58분

7.2
타이페이를 배경으로 세 젊은이의 사랑과 고독을 표현한 영화. 부동산 중개회사 직원인 메이, 납골당 판매원인 소강, 불법 노점상인 아정은 우연히 빈 아파트에서 조우하게 된다. 그러나 세 사람 사이에는 그 어떠한 사랑도 존재하지 않는다. 거의 대사가 없는 영화로 인물들의 고독이 극명하게 표현되어 있다. 영화에서 빈 집과 떠도는 주인공들의 감정은 가족붕괴로 인한 고독감을 느끼게 한다. 영화 후반, 메이가 울음을 터뜨리는 긴 지속시간의 장면이 특별한 느낌을 선사한다.


2010
★3.6

2013
★0.0

1999
★0.0

1957
★6.7

2018
★6.1

2010
★3.4

2007
★6.3

2006
★6.0

1998
★5.0

2010
★6.5

2000
★4.6

1958
★7.6

1963
★7.1

1943
★8.2

2006
★7.0

2004
★6.8

1930
★7.2

1987
★6.1

2005
★7.0

1995
★6.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