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1965
·드라마
·가족
·음악
·로맨스
2시간 54분

7.7
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수도원.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는 원장 수녀의 권유로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된다. 마리아는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폰 트랩가의 일곱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점차 교감하게 되고, 엄격한 폰 트랩 대령 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. 그러던 어느 날, 마리아는 자신이 폰 트랩 대령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,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채 아이들의 곁을 떠나 다시 수녀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하는데...


1955
★7.1

1929
★6.5

1950
★8.0

1995
★7.4

1990
★7.8

1962
★8.0

2002
★8.4

1982
★7.5

1985
★7.2

1978
★7.4

1984
★7.5

1939
★7.6

1953
★7.7

1977
★7.0

1965
★6.3

2024
★3.7

1958
★7.6

1981
★6.4

1991
★8.3

1984
★8.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