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41
·드라마
1시간 13분

5.2
명자(김신재)와 용길(이상하) 남매는 어릴 적 부랑아들에게 팔려 앵벌이 생활을 하고 있다. 부랑자들의 행패를 못 견딘 용길은 도망치고, 고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던 용길을 본 방성빈(김일해)은 용길을 데리고 집으로 온다. 집에는 고아들 4~5명이 함께 지내고 있다. 고아들을 위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방성빈은 처남이자 의사인 안인규(진훈)의 도움을 받아 고아원을 지을 땅을 구하고, 향린원이라는 이름을 짓고 함께 살아간다. 어느 날 향린원에서 도망치려던 아이들을 잡던 용길이가 물에 빠지고, 이를 계기로 명자와 재회하게 된다.

1998
★6.8

2022
★5.2

1997
★5.7

1954
★3.5

1988
★6.5

1998
★8.1

2005
★6.4

1948
★7.5

1987
★6.4

1993
★7.4

1988
★0.0

2015
★0.0

2008
★6.6

1981
★5.5

1999
★7.4

1936
★5.7

2009
★6.5

2003
★5.4

2004
★5.0

2010
★6.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