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2009
·범죄
·드라마
2시간 10분

7.2
동료든 적이든 가리지 않고 욕하고 때리며 자기 내키는 대로 살아 온 용역 깡패 상훈.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상훈이지만, 그에게도 마음 속에 쉽게 떨쳐내지 못할 깊은 상처가 있다. 바로 ‘가족’이라는 이름이 남긴 슬픔이다. 그러던 어느 날, 우연히 길에서 여고생 연희와 시비가 붙은 상훈. 자신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고 대드는 깡 센 연희가 신기했던 그는 이후 연희와 가까워지고 그녀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. 그렇게 조금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, 아버지가 15년 만에 출소하면서 상훈은 격한 감정에 휩싸이는데….



1932
★7.4

1991
★7.6

1970
★7.0

1947
★7.6

1990
★8.5

2003
★7.8

2002
★8.4

1995
★6.4

2006
★3.7

1997
★7.5

1993
★5.4

1972
★7.4

2004
★7.5

1993
★7.5

2000
★6.8

1999
★6.4

2000
★6.4

1992
★6.3

1996
★7.0

2002
★6.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