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1943
·드라마
·역사
1시간 37분

8.0
마녀 사냥이 한창이던 17세기 노르웨이의 어느 마을. 나이 많고 엄격한 목사 압살론과 그의 젊은 후처 안느는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. 어느 날 전처의 아들인 마틴이 신학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다. 안느는 젊고 잘생긴 마틴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며 그와 맺어지기 위해 남편인 압살론의 죽음을 바란다. 10년 이상 영화를 못 만들고 있던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가 나치 독일의 지배하에 있던 고국에서 완성시킨 영화로 그 묘한 긴장감은 그의 작품 중에서 특히 인상적이다.

2024
★0.0

2019
★0.0

2000
★6.1

1988
★6.9

1997
★6.6

2000
★6.8

2005
★6.2

1926
★7.9

2017
★0.0

2011
★0.0

1992
★7.0

2000
★6.8

1994
★7.9

1981
★6.5

2005
★7.4

1999
★6.2

2005
★6.5

2017
★4.5

2002
★6.4

1955
★7.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