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1958
·드라마
·음악
1시간 40분

7.5
벵갈의 부유한 영주 비스왐바르 로이. 하지만 그에게 더 이상의 추가 수입은 전무하고, 강의 범람으로 토지는 점차 줄어들고 허물어진다. 그럼에도 사치스런 생활을 지속하며, 저택에서 가장 화려하게 꾸민 ‘뮤직룸’에서 음악을 즐기고, 연주회를 열던 로이는 쇠락해가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옛 영광만을 추억한다. 벵갈의 가난한 소년 아푸의 일생을 연대기적으로 그린 ‘아푸 3부작’으로 인도영화의 선구자는 물론 세계적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레이는 ‘아푸 3부작’과 마찬가지로 네오리얼리즘적인 시선을 유지한다. 이전보다 좀 더 침울하고 애조 띤 화면은 한 시대의 우울한 몰락 과정을 감각적으로 환기시킨다.

2005
★6.7

1955
★7.1

1950
★8.0

2002
★7.3

1972
★7.8

1987
★8.1

1957
★8.1

2003
★7.6

1927
★7.8

1997
★8.4

1997
★7.5

2000
★7.6

2002
★7.6

2005
★7.5

1995
★8.0

2002
★7.5

2004
★7.8

2006
★6.1

1959
★7.8

1999
★7.6